광고 영상을 한 편 만들면, 같은 이야기를 다른 그림체·다른 제품·다른 길이로 여러 편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. 이 반복 작업을 줄이려고 직접 기획·설계·개발한 사내 프로그램입니다. 영상 편집자와 마케터가 코드를 몰라도 화면을 따라가면 완성본과 편집용 프로젝트 파일까지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. 루솔브 비오티아(앰플·토닉) 광고에 실제로 쓰고 있습니다.
자동화 흐름
원본 영상을 읽어 컷을 나누고, 컷마다 이미지(시드)와 영상 클립을 만든 뒤 자막·나레이션을 붙여 합성합니다. 크레딧이 드는 생성 앞과 검수 단계에서는 멈추고 담당자 확인을 받습니다. 끝나면 완성 영상과 함께 After Effects·Premiere Pro 프로젝트를 넘겨 편집자가 이어서 손볼 수 있습니다.

화풍 자동화
원본 광고를 그대로 두고 그림체만 바꿉니다. 3D 애니메이션, 동양화, 크레용, 옛날 책 삽화 같은 화풍을 골라 컷마다 새 이미지와 클립을 만들고, 원본 오디오와 자막을 입혀 화풍별 완성본을 냅니다.


편집 자동화
제품과 소구점을 적어 넣으면 역기획, 원고, 시드·클립 생성, 나레이션, 자막, BGM, 합성까지 이어서 진행합니다. 한 라인의 SKU(앰플·토닉)를 한 번에 돌리고, 결과는 편집 프로젝트와 함께 납품 폴더로 보냅니다.

소스 자동화
성과 좋은 소재를 분석해 기획을 세우고, 새로 생성하는 대신 회사에 쌓인 영상 소스 중에서 컷에 맞는 것을 골라 합성합니다. 세로·정방·가로 세 사이즈로 만듭니다.

스큐 베리에이션
성과 좋은 영상 한 편의 제품·사용 장면, 스크립트, 보이스, 자막을 다른 SKU 것으로 바꿉니다. 바꿀 장면만 골라 새로 만들고 나머지는 원본을 그대로 씁니다.

상단카피 베리에이션
완성 영상을 끌어다 놓으면 위쪽 카피 띠를 찾아 가리고, 새로 적은 두 줄 카피를 얹은 영상을 여러 벌 만듭니다. 생성 도구를 쓰지 않아 크레딧이 들지 않습니다.

숫자로 보기
- 완성 영상 114편 · 완성 작업 20건(화풍 7 · 편집 13) — 프로그램 완성본 내역 기준
- 완성본에 쓰인 화풍 17종, 지금 고를 수 있는 화풍 모음 10종
- 자동화 기능 5개(화풍 · 편집 · 소스 · 스큐 베리에이션 · 상단카피), 조립해 쓰는 단계 모듈 14개

